야간 패닝 사진에 도전하다!

미니 쿠퍼, 오전 시간대보다 오후 시간대에 가니 미친 듯이 많이들 다녔었다.
'강남 모닝...'
강남에서는 정말 자주 보이는 CLS63 AMG.
CLS55 AMG는 간간히 보이는 게 매력이었다면, CLS63 AMG는 그런 매력을 날려버렸다.

그래도 고성능을 스타일리시한 세단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은 충분히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이 녀석은 '진짜 모닝.'
폭스바겐 비틀.
분명히 매력은 있겠지만, 현대차를 보는 것만 같은 인테리어 & 주행 감각 등은 분명히 아쉬운 게 사실이다.

말 그대로 '패션카' 라는 점 외에는 딱히 매력이 없어 보인다.
더군다나 빨간색, 거기에 카브리올레를 남자 2명이서 타고 간다면 '이상한 시선'으로 볼 확률이 높다.
그만큼 주위의 시선을 끄는 차라는 것만은 확실하다.
도전은 아름답다고 하는데... 사진은 영 아닌 듯 하다-_-;
사진들은 전부 카메라를 차량 주행 상황에 맞게 손으로 이동시키지 않고, 삼각대에 마운트시킨 상태로 패닝샷을 시도해봤었다.
물론 언뜻 봐서는 사진이 괜찮게 나올 듯 싶었지만, 셔터 스피드가 긴 나머지 주행하는 차량을 다 따라가지 못하는 실수가 끊임없이 저질러졌다.
그래서 나온 결과물들은 초점도 안 맞고, 그렇다고 주행감이 뛰어나게 나오지도 않았다.

지금의 18-55 노멀 번들렌즈보다 한층 더 밝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캐논의 L 렌즈를 지른다면, 이것보다는 결과물이 더 좋지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그 전에 발로 사진 찍는 버릇부터 고쳐야겠지만..)


by Quattro_RS4 | 2009/06/25 18:40 | ├ 자동차 사진 | 트랙백(1)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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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다른생각 at 2009/07/23 13:21
Commented by 계란소년 at 2009/06/25 19:52
야간패닝은 역시 어렵군요. 밝은 조리개+고감도 성능이 필요할텐데 고감도 성능은 바디를 바꿔야하고...
캐논은 저거보다 조리개 밝은 표준줌은 가격이 아주 높더군요. 손떨방이라도 있으면 좀 나으려나?
Commented by Quattro_RS4 at 2009/06/25 19:55
그래도 힘들 듯 합니다. 제 카메라 사진 찍는 실력도 그렇구요..
다만 L렌즈 가고 싶긴 하네요..
Commented by 레이서킴 at 2009/06/25 20:49
엘렌즈도 엘렌즈지만 일단 막쓰리정도의 극강의 바디가... 하악
Commented by Quattro_RS4 at 2009/06/25 21:10
........돈이 없어서요-_-;
Commented by caco at 2009/06/26 22:25
진리의 L렌즈 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Quattro_RS4 at 2009/06/27 05:21
부정할 수 없는, 정말 진리일 수밖에 없는 렌즈인 듯 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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