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한 슈퍼카 전시회를 방불케할 정도로 다양한 차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은 단연 강남 압구정 & 청담동이 아닐까 싶다.
슈퍼카에서부터 갓 나온 새로운 차들까지, 그리고 각양각색으로 튜닝한 차들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어디가 목적지인 지 모르지만 압구정 로데오거리나 도산대로 등지에서 재밌는 차들을 만나보기는 매우 쉽다.
평일에도 마이바흐나 롤스로이스 팬텀이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다니며, 얼마나 많은지 지인들끼리의 애칭으로 '강남 오피러스'라 불리우는 벤틀리들까지 거의 왠만한 차들은 강남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왠만한 자동차 매니아들의 눈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한 차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셈.
벤츠 S클래스는 거의 현대 에쿠스 보이듯이 하며, 미니들은 거의 모닝 보이듯이 돌아다닌다. (골프도 마찬가지)
수입차 판매량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차들을 매우 쉽게 만나볼 수 있고, 오죽하면 그 팔린 차들을 전부 압구정에 모아놓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가끔씩 든다.
잡설은 이 정도로 하고, 사진으로 이어진다.
슈퍼카에서부터 갓 나온 새로운 차들까지, 그리고 각양각색으로 튜닝한 차들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어디가 목적지인 지 모르지만 압구정 로데오거리나 도산대로 등지에서 재밌는 차들을 만나보기는 매우 쉽다.
평일에도 마이바흐나 롤스로이스 팬텀이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다니며, 얼마나 많은지 지인들끼리의 애칭으로 '강남 오피러스'라 불리우는 벤틀리들까지 거의 왠만한 차들은 강남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왠만한 자동차 매니아들의 눈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한 차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셈.
벤츠 S클래스는 거의 현대 에쿠스 보이듯이 하며, 미니들은 거의 모닝 보이듯이 돌아다닌다. (골프도 마찬가지)
수입차 판매량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차들을 매우 쉽게 만나볼 수 있고, 오죽하면 그 팔린 차들을 전부 압구정에 모아놓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가끔씩 든다.
잡설은 이 정도로 하고, 사진으로 이어진다.

요즘 들어 상당히 눈에 잘 띈다.
물론 BMW M3 쿠페(E46)이 한동안 많이 보이기는 했었지만, 그 주자를 C63 AMG가 이어받은 듯 싶다.
상당히 자비로운 가격으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C클래스의 강인한 모습에 공격적인 모습을 띈 AMG 에어로킷을 둘러 마치 DTM 머신 같다는 착각에 빠져들게 한다.
처음에 론칭할 때만 해도, 전시장 앞에 있던 C63 AMG를 다시 못 볼 것만 같아 사진을 찍어뒀었으나, 지금은 그런 걱정을 덜게 됐다.
주위분의 말로는 현재 주문하면 4개월 동안 기다려야 한다고... (쿨럭;)
물론 BMW M3 쿠페(E46)이 한동안 많이 보이기는 했었지만, 그 주자를 C63 AMG가 이어받은 듯 싶다.
상당히 자비로운 가격으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C클래스의 강인한 모습에 공격적인 모습을 띈 AMG 에어로킷을 둘러 마치 DTM 머신 같다는 착각에 빠져들게 한다.
처음에 론칭할 때만 해도, 전시장 앞에 있던 C63 AMG를 다시 못 볼 것만 같아 사진을 찍어뒀었으나, 지금은 그런 걱정을 덜게 됐다.
주위분의 말로는 현재 주문하면 4개월 동안 기다려야 한다고... (쿨럭;)

이그조틱 카라고 하기에는 난감한, 폭스바겐 페이톤.
아우디 R8만의 상징이라 할 수 있었던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를 폭스바겐에까지 넘겨줘 가끔씩 'R8인가?' 하고 돌아보면, 페이톤이나 A4 2.0T인 경우가 많았다. (물론 R8을 제외한 하위급 모델에는 좋겠지만, 레어틱한 맛이 없어서 정말 증오함.)
역시나 이 날도, 반짝이는 LED에 돌아보았으나 페이톤임을 보고 좌절했다.
그래도 초기 모델에 진짜 밋밋해보였던 디자인에 LED만을 넣음으로 이미지가 꽤나 변한다는 게 신기하긴 하다.
LED에 힘입어 강인해진 앞모습의 영향 때문인지, 요즘 들어 자주 볼 수 있게 됐다.
아우디 R8만의 상징이라 할 수 있었던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를 폭스바겐에까지 넘겨줘 가끔씩 'R8인가?' 하고 돌아보면, 페이톤이나 A4 2.0T인 경우가 많았다. (물론 R8을 제외한 하위급 모델에는 좋겠지만, 레어틱한 맛이 없어서 정말 증오함.)
역시나 이 날도, 반짝이는 LED에 돌아보았으나 페이톤임을 보고 좌절했다.
그래도 초기 모델에 진짜 밋밋해보였던 디자인에 LED만을 넣음으로 이미지가 꽤나 변한다는 게 신기하긴 하다.
LED에 힘입어 강인해진 앞모습의 영향 때문인지, 요즘 들어 자주 볼 수 있게 됐다.

이번 2월 초에 론칭한 폭스바겐 파사트 CC다.
진짜 전형적인 패밀리세단의 전형적인 모습을 띄고 있는 폭스바겐 파사트의 개량형 모델인데, 실물로는 처음 보게 됐다.
4도어 쿠페의 시초인 메르세데스 벤츠 CLS 정도로 '황홀하게' 멋있진 않지만, 그래도 밋밋한 파사트보다는 괜찮게 생겼다.
물론 날렵한 디자인을 표방했다지만, 뒤쪽의 디자인 때문인지 파사트보다 더 뚱뚱해보인다.
반면에 비교적 날카로운 모습을 띄고 있는 앞모습은 생각외로 괜찮고.
국내에는 3가지 모델(TDI, TSI, V6 3.6 4Motion)이 판매되고 있는데, 아직까지 물량을 많이 내보내지 않은건지, 아니면 판매량이 시원찮은 건지...
다른 라이벌들에 비하면 모르겠지만, 폭스바겐 브랜드 내에서는 꽤 강한 놈이라고 생각된다.
디자인도 나름 참신(...)하고, 엔진 라인업도 든든히 갖추고 나왔으니까.
진짜 전형적인 패밀리세단의 전형적인 모습을 띄고 있는 폭스바겐 파사트의 개량형 모델인데, 실물로는 처음 보게 됐다.
4도어 쿠페의 시초인 메르세데스 벤츠 CLS 정도로 '황홀하게' 멋있진 않지만, 그래도 밋밋한 파사트보다는 괜찮게 생겼다.
물론 날렵한 디자인을 표방했다지만, 뒤쪽의 디자인 때문인지 파사트보다 더 뚱뚱해보인다.
반면에 비교적 날카로운 모습을 띄고 있는 앞모습은 생각외로 괜찮고.
국내에는 3가지 모델(TDI, TSI, V6 3.6 4Motion)이 판매되고 있는데, 아직까지 물량을 많이 내보내지 않은건지, 아니면 판매량이 시원찮은 건지...
다른 라이벌들에 비하면 모르겠지만, 폭스바겐 브랜드 내에서는 꽤 강한 놈이라고 생각된다.
디자인도 나름 참신(...)하고, 엔진 라인업도 든든히 갖추고 나왔으니까.

마티즈의 똥침을 받으며 좌회전 중인 메르세데스 벤츠 CL500.
S클래스 미친 듯이 보이는 정도는 아니지만, CL도 간간히 볼 수 있다. (특히 CL500이나 CL600보다는 CL63 AMG가...-_-;)
언제부터인지 'S클래스와 CL클래스에는 AMG 바디킷을 둘러줘야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됐는데,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최근에 블로그를 통해 CL클래스의 앞 모습과 S클래스의 뒷 모습을 합체시킨 CS500이라는 차를 보게 됐었는데, 생각 외로 이뻤다.
만들어줄라고 하면 절대로 안 해주겠지?-_-
S클래스 미친 듯이 보이는 정도는 아니지만, CL도 간간히 볼 수 있다. (특히 CL500이나 CL600보다는 CL63 AMG가...-_-;)
언제부터인지 'S클래스와 CL클래스에는 AMG 바디킷을 둘러줘야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됐는데,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최근에 블로그를 통해 CL클래스의 앞 모습과 S클래스의 뒷 모습을 합체시킨 CS500이라는 차를 보게 됐었는데, 생각 외로 이뻤다.
만들어줄라고 하면 절대로 안 해주겠지?-_-

알루미늄 룩 사이드미러, 싱글프레임에 위치한 'S8' 엠블럼, S8 전용 20인치 휠, 측면에 위치한 V10 엠블럼, 트윈 듀얼 머플러..
위에 나열한 것들은 아우디 S8의 외관 특징을 설명한 것이다. (사진상의 모델은 구형이다. 현재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LED가 추가된 헤드램프 & 리어램프, 새로운 디자인의 휠 등이 적용된 새 모델을 판매 중에 있다.)
아우디를 워낙에 좋아라하는탓에, 아우디의 차들을 대부분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단연 좋아하는 차가 A8이다.
거기에 스포츠성을 띄고 있는 S8은 더더욱 좋아할 수밖에.
V10 FSI 엔진은 람보르기니 가야르도가 썼던 직분사 엔진을 물려받았으며 출력은 450마력으로 맞췄다.
공차중량 2.1톤의 적지 않은 무게임에도 100km/h까지 5.1초만에 튀어나가는 순발력을 지니고 있다.
위에 나열한 것들은 아우디 S8의 외관 특징을 설명한 것이다. (사진상의 모델은 구형이다. 현재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LED가 추가된 헤드램프 & 리어램프, 새로운 디자인의 휠 등이 적용된 새 모델을 판매 중에 있다.)
아우디를 워낙에 좋아라하는탓에, 아우디의 차들을 대부분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단연 좋아하는 차가 A8이다.
거기에 스포츠성을 띄고 있는 S8은 더더욱 좋아할 수밖에.
V10 FSI 엔진은 람보르기니 가야르도가 썼던 직분사 엔진을 물려받았으며 출력은 450마력으로 맞췄다.
공차중량 2.1톤의 적지 않은 무게임에도 100km/h까지 5.1초만에 튀어나가는 순발력을 지니고 있다.

페라리 550 마라넬로.
작년 초 정도에 딱 한 번 봤었던 것 같은데, 소리가 인상적이었다. (별로 좋아하는 차는 아니므로 패스.)


작년 초 정도에 딱 한 번 봤었던 것 같은데, 소리가 인상적이었다. (별로 좋아하는 차는 아니므로 패스.)



FMK를 통해 페라리의 공식적인 수입이 재개됨으로써, 기존보다 더 많이 페라리를 볼 수 있게 됐다.
분명히 저속에서 엑셀을 살짝 밟은 거겠지만, 그 황홀한 소리(물론 차에 관심없는 이들이 듣기에는 완전 '소음'인)에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꽂혔었다.
이 날 별로 추운 날도 아니었는데, 굳이 탑 닫고 달려야만 했을까 싶었다.
(오픈카를 사고 날씨도 선선한 때에 탑을 안 열고 다니는 건 '죄악'이라고 생각하는 1人)
분명히 저속에서 엑셀을 살짝 밟은 거겠지만, 그 황홀한 소리(물론 차에 관심없는 이들이 듣기에는 완전 '소음'인)에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꽂혔었다.
이 날 별로 추운 날도 아니었는데, 굳이 탑 닫고 달려야만 했을까 싶었다.
(오픈카를 사고 날씨도 선선한 때에 탑을 안 열고 다니는 건 '죄악'이라고 생각하는 1人)

그리고 마침내 기다리고도 기다리고도 또 기다렸던 아우디 R8을... 봤습니다.
물론 전에 비해 훨씬 많아졌지만, 그래도 이 멋진 자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 듯.
(참고로 저는 아우디빠긴 하지만 R8 광빠돌이는 아님..)
많이 밟고 가지 않는 이상 조용한 V8 4.2 엔진덕분에 오는 줄도 몰랐었지만, 나중에서야 알고 연사로 찍어서 간신히 뒷모습 사진은 남길 수 있었다.
물론 전에 비해 훨씬 많아졌지만, 그래도 이 멋진 자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 듯.
(참고로 저는 아우디빠긴 하지만 R8 광빠돌이는 아님..)
많이 밟고 가지 않는 이상 조용한 V8 4.2 엔진덕분에 오는 줄도 몰랐었지만, 나중에서야 알고 연사로 찍어서 간신히 뒷모습 사진은 남길 수 있었다.

노란색의 컬러가 단연 돋보이는 페라리 599 GTB.
작년 12월 말에 양재동에서 봤었던 차였는데, 이 곳 저 곳 돌아다니는 것 같다.
옆에 폭스바겐 이오스를 단순한 고철덩어리로 보이게 하는 페라리의 포스란..
작년 12월 말에 양재동에서 봤었던 차였는데, 이 곳 저 곳 돌아다니는 것 같다.
옆에 폭스바겐 이오스를 단순한 고철덩어리로 보이게 하는 페라리의 포스란..
덧글
수입차 동호회 있다보면 좀 긁히면 테러라고 하는데....원래의 테러는 악의적으로 긁는거나 파손시키는것넫.
이웃링크 신고드리고 자주 놀러올께요 ㅋㅋㅋ
주위에서 워낙 사진 잘 찍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제 사진은 아주 허접한 졸작에 불과하지요..T-T
P.S : 링크 추가 감사드려요!
멋진데요~ ^^
객관적으로 봐도 폭스바겐이 우위를 점치는건 사실인듯하네요..
차를 오픈하고 다닌다는것은쫌.. ㅋㅋㅋ 좋은 소리보다는 욕을 더 많이 듣죠
차 자랑하냐.. 차랑 얼굴이랑 안 어울린다.. 그 돈으로 얼굴좀 고쳐라 등등등=_=
그리고 서울.. 매연 정말 심하죠.. 차도 많고 도로도 엄청 쫍고 게다가 차와 차 사이에 간격이
거의없으니까.. 닫고 다니는게 마음 편하실듯..
외국같은경우는 그냥 다 열고 다니죠 거의 ㅋㅋㅋ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ㅋㅋ
저 지금 미국에 있는데 정말 멋있는 스포츠카 지나갈때 보면 거의 할아버지가 몰고 다니더라구요..ㅋㅋ
완전 멋있었음.. 늙어서 노년을 즐기시는듯..ㅋㅋ
미국에 있으면 저런차 못 보는것도 있지만 그래도 왠만한건 그냥 동네 마트가도 다 본다는..
그리고 정말 영화에나 나올법한 차들이 굴러다니죠.. 검은연기를 막 뿜어대면서..ㅋㅋ
예전에 새빨간 카레라 S 쿠페를 타고 지나가시는 할아버지의 모습이란..
휴 ~~이사진들을보니 한숨이 절로나오는군요 `...
누구나한번쯤은 꿈꾸던차들인데 `~
앞으로 돈마니벌어야할듯 ~~...
모두들 열심히돈벌어서 꿈을이루어 꼭탑시다 ...ㅋㅋㅋ
실물은 좀 아니던데;;ㅋ
무엇보다, 사진!!!!!!!!!><너무 예술이에여^^ 보면서 탄성이 나올 정도 였으니까여^^
차에 대해 관심은 별로 없는데 글을 너무 재밌고 잘 읽었어여^^
차를 사랑하시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네여^^
저런차좀 맨날 구경좀했으면..-_-
청담에서도 페이톤 빼고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차들이 아닌 듯.
c63 AMG, 599 GTB는 한번도 본적이 없다는..
요즘은 오히려 압구정, 청담보다는 정자동이 더 많이 보는 듯 해요..
정확히 명칭은 모르지만 정자동에서 며칠 전에 팬텀 컨버터블? 봤는데 멋있더군요.. ㅠㅠ
딜러한테 물어봤더니 정식 수입은 아닐거라고 그런던데.. 그러고 생각해보니 우핸들..
c63 AMG, CL63 AMG, R8, S8 을 모두 합친 가격정도는 되지 않을까하는 제 생각입니다. ㅋㅋ
그나저나 팬텀 드롭헤드는 국내에 공식적으로는 7~8억 정도 하지 않나요? 덜덜덜;
으악, 저차사려면 돈이 얼마나 있어야 하는건지 ;ㅁ;
지난달 두바이를 다녀오니까 고급차에 대한 열망이 간절해 지더군요 ..
거긴 왠만한 고급차가 똥차취급 받는곳 이랍니다 'ㅁ'
저기위에있는 사진의 차들 거의다 하루에 한번씩은 거의보는차네요.;;;;;
그것도 다 아줌마들이 운전하는차들이 대부분껴있네요 여기 ㅋㅋㅋㅋㅋㅋㅋ
가끔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가야르도 페라리599에 여러자동차들 정말 많이 돌아다니죠;
차와는 전혀 매칭이 안 되는 분들이 타는 경우도 가끔 있더군요..^^;
예전에 서울모터쑈에서 존다를 보고난후에 그 어떤 슈퍼카도 눈에 보이질 않더군요..
존다의 그 포스란..........
사진도 찍었었는데, 워낙에 이상하게 찍어서 날려버렸었던 기억이 나네요.. (사진 한 번 찾아보겠습니다~^^;)
계속 계속 지나가는데. 극장까지 걸어가면서 국산차 지나가는 거 한대 봤네요... SM7... ㄷㄷ
좋은것만 놓쳤네요~
사진정말 잘 찍으셨네요 ㅎㅎ
이동네에선 낮보다는 주말 밤 10시 이후에 진정한 슈퍼카들을 쉽게 볼수 있을겁니다.
SLR 맥라렌, 카레라 GT, 무시엘라고, 가야르도, 엔쵸,등 나이트보단 클럽이나 카라오케 근처에서 많이 보여요.
순정보단 튜닝차들이 많고요, ABT, Brabus, Gamballa 등등...
그리고 새벽에 경부고속도로에서 한남동 할리데이비슨 매장까지 슈퍼카 경주 가끔합니다.
경부선부터 한남동 할리데이비슨까지 신호등이 없죠, 물론 카메라도 없고요.
페라리나 포르쉐등은 쉽게 보이고, 가끔 피가니 존다나, 포드 GT, CLK DTM 등이 보입니다. ㅎㅎ
아 그리고 몇일전엔 부산에 있다던 부가티도 왔었어요...ㅎ
굉장한 굉음들이 들려서 보면 슝슝슝 엄청난 속도로 몇대씩 지나갑니다.
참고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방에서 CL하고 동급먹어야겠어요..ㅜㅜ 해운대놀러 갔더니 Cl63엠쥐를 제여친이 보더니 어? 오빠차랑 똑같네..
근데 저차는 소음이 심하다~~~ 이러는 동네 삽니다.ㅎㅎ
암튼 서울 집값도 비싸고..차값도 비싼....(지방서 우와 할만한 차와 서울서 우와 하는차의 가격차는 거의5~10배)
우리나라에 단 한대있다고하드라구요~
누가찍어서 올리실려나
저런차는 널려잇다네 ㅋㅋ..
저두 차를 너무 좋아하는 지라.. 물론 아직 여력이 되지 않아 국산차를 몰고 있지만 언젠가는 꿈에 그리는 슈퍼카오너가 되기를 바라기도 하죠.
암튼 종종 들려서 퍼갈께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
포르풰 까레라 S 보고 싶었는뎁...
누가 뭐래도 귀여운 포르쉐가 쵝오.
'구형의 멋, 그리고 맛'을 아는 분들이 탄다라고나 할까요? 당연히 자랑스럽게 생각하셔야죠..ㅎ
중간에 나오는 아우디R8은 저희 회사 회장님이 타고다니셔서 거의 매일보다시피하는데 볼때마다
부럽기도 하고 그 연세에 타시는게(회갑을 앞둔 나이) 뭔가 말하기 미묘한 느낌이 드는 그런차입니다 ^^;
제일 마음에 드는건 저 차들도 아닌 주인장님의 친절한 댓글이네요~ 앞으로 종종 오겠습니다~
특히 R8은 굉장히 자주본다는~페라리랑 암보르기니 개인전시장도있구요~!
사진 직접 찍으신건가요 ?? 잘찍으시네요,,
개인적으로 인피니티 차량을 좋아하는데 인피니티 차도 볼수있었으면 좋겠네요 ~ㅋ
잘 보고 갑니다. ㅎ
물론 비회원이시다보니, 포스팅하고 나서 따로 알려드릴 방법이 없네요-_-;
갠적으로 식스틴세컨즈에서 나온 약간 올드 머스탱도 멋있던데... 슈퍼카 축에들라나 모르겟네요 ㅎㅎ
그저 머스탱의 5세대 모델로 만들어 낸 쉘비 GT500을 보고 대리만족할 수밖에요.. ^^;
저는 렉서스만 봐도 우와 ~ ~ ~이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촌놈인가 ...ㅠㅠ
담주서울에 일하러 가는데 한번 가서 안목이라도 좀 넓혀야겟어요 ㅠㅠ
좋은사진감사해요^^
그리고 서울에 일하러 가시고 시간 괜찮으시면, 강남 압구정 한 번 나와보셔요..ㅎㅎ 아무리 제 사진이 볼만하다고는 해도, 실물로 보는 감흥의 10%도 못 담아내니, 실물로 보시는 것 강추합니다! ^^
내가 특히 좋아하는 R8까지 ㅋㅋㅋㅋ
꼭 가봐야 겠음 ㅋㅋ
페라리는 그렇다 치고 그외에 차들은 매번 저희 가게에 오는데여 ㅋㅋㅋ
저 주차 매번해보는데 ㅋㅋㅋㅋ 뭐 좋긴좋져 ㅋㅋㅋㅋ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정도는 와야져 ㅋㅋㅋㅋ
해치백, 컴팩트 세단에서부터 다양한 플래그십 세단들까지 거의 다 외제차들이 득실거리는;
사진진짜 잘찍으시네요.. 와우~ 차도멋지고 사진도 멋집니다 ^^
노래방이나 디빠 말고 정빠에 가면요.
아래 링크 확인 좀 해주시겠어요???
http://blog.naver.com/ljh8681/30044441185
무단으로 도용한건 아닌지 의심이 되서용~
글/그림 - 최하림 이랍니다. Quattro_RS4님 본명이 어떻게 되는지 몰라서용~
혹, 같이 운영하는 블로그인지요?? 그렇다면 다음 메인까지 뜨시고 굉장하세용~ ㅋㅋ
좋은 포스팅 많이 부탁드려용~
'최하림'은 제 본명 맞구요. 아는 분이 운영하시는 블로그인데 저도 조금이나마 도움 되고 싶어서 안 드리다가 이것 관련해서 사진 드렸는데, 갑자기 확 뜨게 됐네요.. 뭐 글은 제가 쓴 것도 있지만, 그 분께서 수정해주신 것도 있어서 찌질한 맛은 살짝 덜기도 했구요..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갑자기 붐업(?)되서 기분은 엄청 좋네요..ㅎㅎ